구글의 무덤 The Google Cemetery

안녕하세요 민자의 일상블로그입니다.

오늘은 구글의 무덤이라고 불리는 The Cemetry에 대해서 알려드리려고 해요.

구글은 현재 21세기 IT를 주도하는 대표적인 글로벌 기업입니다.

하루아침에 구글이 사라진다고 생각하면 검색은 어디서 할지 정말 막막하죠.

네이버와 다음등 여러가지의 플랫폼이 남아있지만 찾는 정보의 정확성도 뛰어나고 양도 많이 보여주는 플랫폼은 구글이니까요. 그리고 구글은 검색만 도와주는 사이트가 아닙니다.

블로거들의 수익의 원천인 구글 애드센스, 무제한이면서 무료로 사진을 백업하게 도와주는 구글 포토.

그리고 현재 방송체계 자체를 뒤집고있는 유튜브도 구글이 제공하는 서비스죠.

제가 여기에 쓰지않은 구글의 수많은 서비스는 저희의 곁에서 무료, 혹은 유료로 항상 제공되고있습니다. 하지만 구글이 항상 성공만 하는건 아니죠. 혁신을 많이 한다는 건 그만큼 실패도 많다는 의미겠죠

그런 구글이 자신들이 서비스를 종료한 어플들을 모아서 보여주는 페이지를 만들었습니다. 

바로 The Google Cemetry죠 ( https://gcemetery.co/ )

페이지를 들어가면 

이런 사진이 나옵니다 

구글 플러스도 보이네요. 한번 클릭해볼게요.

마우스를 가져다 대면 View Reason 이라는 표시가 뜹니다. 그걸 클릭하시면 위와 같이

왜 그 서비스가 종료되었는지 영어로 알려주는데 ( 크롬 번역기 이용했습니다 ) 

사용자 참여도와 소프트웨어 오류를 이유로 서비스를 종료했다고 나오네요.

하지만 2018년에 50만명정도의 개인정보가 유출되었고 구글은 유출된 정보 자체를 은폐하다가

걸렸습니다. 구글플러스 사용자들은 이 사실을 알고 더 이상 사용하지 않았죠.

이렇게 숨기는 이유들도 있지만 다른 어플들은 솔직하게 알려주니 심심하시거나 궁금하신점이 있다면 들어가시면 됩니다.

이상 구글의 무덤 The Google Cemetery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