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소지섭♥조은성 첫 만남 소개팅같았다. 24년만에 첫 열애인정

 

좌 조은성 우 소지섭 

5월 17일 배우 소지섭이 데뷔 24년만에 열애를 인정했어요!. 그 상대는 바로 본격연예 한밤’ 큐레이터 출신의 조은정씨!

 

소지섭과 조은정은 본격연예 한밤이라는 프로그램에서 '지금 만나러 갑니다'홍보를 위한 인터뷰로 첫 만남을 가졌다고 해요. 이날 만남을 계기로 인연을 맺기 시작해서 연락을 주고받으며 관계가 발전했다고 하네요.

 

또 열애설을 인정하자 한밤은 과거 촬영장에서 핑크빛 기류를 포착해냈는데요 소지섭은 한밤의 큐레이터였던 조은정을 대신해 슬레이트 박수를 쳐주거나, 조은정의 요청에 즉석으로 명대사 연기까지 선보이면서 살짝 뒤에서 밀어주는 스타일을 보여줬네요 😍😍😍  

 

소지섭이 조은정과 인터뷰에서 자신의 연애관을 밝히기도 했는데요 조은정이 "평소에 연애할 떄면 달달하게 표현하는지"라고 물어보자, 소지섭은 "앞에서 보다는 뒤에서 챙겨주려고 노력하는 편"이라고 답했어요. 서로만 바라보는 두명의 분위기에 촬영장은 한편의 소개팅자리같았는데 1년후의 열애를 예견할 수 있을만큼 설렘 가득한 현장이엿어요

 

거기에 나이차가 무려 17살이 나지만 이 나이차를 극복하고 이쁜만남을 이어가는 소지섭과 조은정

알고보면 더욱 설레는 첫만남 비하인드는 오늘 밤 8시 55분 본격연예 한밤에서 확인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