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할떄 꼭 해야하는 다섯가지

꿀팁/일상 팁 2019. 6. 6. 14:29


안녕하세요 민자의 일상블로그입니다.


이사를 별로 안가는 분들은 일생동안 두세번 가는데요 그래서 사람들이 이사를 할 떄 

해야하는 것들을 잘 몰라서 알아야 하시는 것들을 모아서 써봤어요. 


이번 포스팅은 친구가 이사할떄 알려줘도 좋고

자신이 이사할떄는 반드시 알아야 하는 정보 다섯가지를 담아서 포스팅 해봤습니다.


우선 첫번쨰로 이사를 했으면 주소를 이전해야겠죠?


1. 우체국 주거이전서비스 신청하기 


https://service.epost.go.kr/front.RetrieveAddressMoveInfo.postal



옛날에는 여러가지 서류들을 들고 직접 우체국을 가서 하나하나 복잡하게 바꿔야 했지만

요즘은 인터넷이 잘 돼서 자신의 주소를 한꺼번에 옮기는 서비스가 되어있습니다.


이사한 후에 2틀뒤 위 링크를 타고 들어가셔서 옮기시면 됩니다.


아주 간편하게 잘 돼있습니다.


2. 금융주소 한번에 옮기기




주소 일괄변경 바로가기 링크http://www.kcredit.or.kr/customer/onlineAddrMoveInfo.do



위 링크를 들어가서 스크롤을 아래로 내리시면 금융주소 한번에 온라인 신청(빨간색 동그라미)

클릭하시고 일괄 변경 신청하시면 됩니다.


진짜 이 서비스 없을떄 이사하면 금융주소 옮기는걸로 머리 터졌어요.


3. 폐가전제품 예약배출 서비스 (무료방문수거 서비스)


http://www.edtd.co.kr/


다들 알다시피 이사할때 큰 물건들중 버려야 하는것들 있잖아요? 근데 이런것들은 버리려면 

돈이 들어갑니다. 하지만 위 링크를 타고 들어가서 신청하시면 돈도 안내고 직접 방문해서 

포장까지 해서 수거해가니 양쪽 다 이득입니다.


가져간 제품은 불우이웃들에게 돕는데 사용된다고 합니다.


4. 전세 혹은 월세사시는분들이 이사하실 떄에는 장기수선충당금을 집주인에게 반환해달라고하세요


장기수선충당금이 뭐지??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서


아파트를 보수를 해야하잖아요? 이럴 떄 장기수선계획에 따라서 아파트의 중요한 시설에 대해 수리,교체,도색 복리시설 등 주요시설을 교체 ,보수하는데에 필요한 돈을 걷기 위해 한 달에 한 번씩 징수하는 관리비를 말해요.


하지만 이 장기수선충당금은 아파트소유자와 거주자가 다른경유 아파트 소유자가 내는것으로 법에 명시되어있습니다. 많은분들이 모르고 이사가시는데 꼭 받아야 할 돈입니다.


5. 남은 종량제봉투 다시 사용하기.


많은 분들이 이사 가시는 때에 남은 종량제봉투 아깝다고 버리거나 혹은

주변 이웃들에게 나눠주고 가시는데 전입신고 하러 동사무소에 들려서 종량제봉투 남은거 쓰고싶다고 말하면 전입을 알려주는 스티커를 줍니다

그걸 종량제봉투에 붙여서 사용하시면 종량제봉투 재사용 가능합니다.



이상 이사할떄 꼭 해야하는 다섯가지 에 대해 포스팅 해봤습니다

이 포스팅이 여러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힣


원하시는 정보 있다면 댓글에 남겨주세요

그 정보에 대한 포스팅으로 찾아갈게요~